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갬블링 1945 (문단 편집) === 독립운동가 === * '''[[의열단]]''' * '''김성옥'''[* [[김상옥]]에서 따온 인물로 보인다.] 의열단의 독립운동가로 총독부 폭파를 노리고 잠입했지만 발각되어 쫓기던 위기에서 선우진의 도움을 받아 도주에 성공한다. 이후 의열단의 은신처가 발각되어 다시 쫒기지만 어별교 인물을 만나 목숨을 건지며 어별교와 선우진의 만남을 이루어냈다. * '''어별교'''[* 물고기와 자라로 만든 다리. [[부여#s-3.2]]나 [[동명성왕]] 참고(소설에서는 동명성왕 쪽).] * '''선우희도''' 어별교의 초대 총감. * '''이일석''' 어별교의 간부 중 하나로 어별교 총감인 선우희도의 아들을 찾던 중 김성옥의 정보로 마침내 선우진을 찾아낸다. 이후 선우진을 어별교 2대 총감으로 추대하고 지시에 따라 잠적하고 있다가, 충분한 자금을 모은 선우진의 후원으로 어별교 전원 미국에 건너가 비행술을 익혔다. * '''박기홍''' 이일석의 어별교 동료. * '''대한민국 임시정부''' * '''윤봉길''' 반도애일회[* 선우진이 친일파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이지용을 부추겨 세운 단체.]의 개회식에 잠입해 직접 단상에 뛰어올라가 몽둥이로 친일파 여럿을 때려눕히는 것으로 첫등장. 선우진의 도움으로 풀려났지만 조선귀족과 경찰에게 찍히는 바람에 운신이 힘들어졌고 김구의 제안을 받고 임시정부에 가담한다. 선우진이 가짜 시체를 이용해 죽은 것으로 위장해서 가족들에 대한 감시는 풀어질 수 있었다. * '''김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령. 윤봉길의 영웅담을 듣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임시정부를 위해 윤봉길을 포섭하러 밀항한다. 윤봉길을 데리고 돌아가려던 때 밀항을 도운 장제스의 배가 일본군에게 걸리는 바람에 선우진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현재 임시정부가 숨어있는 상하이 프랑스 조계는 매우 치안이 불량하고 드물지 않게 서양 경찰들에게 체포당하는 등 고생이 많지만 선우진이 그들을 일본 해군의 신형함까지 사용해 상하이까지 데려다주고 어별교의 이름으로 50만원[* 외제 최고급 자동차가 2~3만원인 시대다.]이라는 큰 활동자금을 지원했으며, 프랑스 조계의 마약왕을 속여넘겨 '동쪽에서 온 김씨 성의 거한'이 그를 원혼들로부터 지켜줄 귀인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어떻게 속여넘겼는지는 직접 보자. 그 후로도 선우진은 항구를 감시하는 상하이 방위대의 담당자를 포섭해 동양인 밀입출국자를 묵인하게 만들고 아예 프랑스 조계의 항구에 호텔과 은행을 겸하는 10층짜리 빌딩을 세우고 임정 요원들을 그 직원으로 채용할 생각인지라 향후의 활동은 조금 편해질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